[세월호 침몰] 사고해역 향하는 바지선, 다이빙벨 입수 준비

2014-04-25 12:14

아주경제 (진도) 남궁진웅 기자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 10일째인 25일 전남 진도군 사고해역으로  향하는 바지선 위에서 민간 구난업체 알파잠수기술공사 직원들이 다이빙벨의 입수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해경은 전날 실종자 가족들의 요구에 따라 이종인 대표와 민간 잠수사, 장시간 수중 수색작업에 쓰일 다이빙벨을 수색작업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