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이재관,변평섭 ‘현장위주 업무집중’
2014-04-25 09:12
선거기간 행정 리스크발생 최소화 全力”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오는 6월4일 지방선거로 인한 유한식 세종시장이 재출마 해, 행정공백을 없애고 제반행정 리스크 발생을 최소화 하기위해, 이재관 세종시장(왼쪽사진) 권한대행(행정부시장)과 변평섭 정무부시장(우측사진)이 합심협력 팔을걷고 나섰다.
세종시의 대돌보역할을 하고있는 두명의 부시장은 세종시의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점검을 위주로 현안문제, 정책세미나, 보수공사 현장점검, 등 연일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재관 권한대행은 정부 3.0 추진상황보고회 및 서울 지방재정 전략회의부터 지방자치단체 규제개혁 토론회, 농어업·농촌 정책자문 심의 위원회에 참석하는 등 전문 행정가로서의 업무수행을 차질없이 잘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 공보실에 따르면, 양대 부시장은 행정공백 최소화에 집중하고 특히 현장위주로 첨단 일반산업단지 유치 보상협의회 등 자족기능 확충과 밀접하게 연관된 현안을 해결하기위해 오늘도 꼼꼼히 챙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귀뜸 해주었다.
변평섭 정무부시장 역시, 지역 곳곳을 직접 발로뛰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실예로 전동면 소각장 등 각종 보수공사, 세종시청 신청사 건설현장과 시 공직자들을 직접 찾아 격려해주는 등 세심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평소 사람중심으로 정치를 지향하는 인본행정(人本行政)을 중요시 여기는 스타일로 지역민들의 의견을 귀중하게 생각하고, 의견을 청취해 이를 반영코자 노력하며 또한 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각종 행사에 빠짐없이 현장에 나가 지역민들과 스킨십을 하는 등 의사소통으로 지역사회의 통합을 위해 오늘도 묵묵히 일하고 있다. / 윤 소 기자 yso6649@han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