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송영선 전 의원 ‘공부’ 망언 사과, “좋은 ‘인생 공부’ 했을 듯”
2014-04-24 18:50
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송영선 전 새누리당 의원 세월호 침몰 사고 발언 공식 사과…"털끝만큼이라도 상처를 받으신 분이 계시다면 용서 하십시오"
Q. 송영선 전 새누리당 의원의 세월호 침몰 사고 발언이 논란 되자 공식 사과를 했죠?
- 송영선 전 의원은 오늘 채널A 뉴스특보에 출연해 "털끝만큼이라도 상처를 받으신 분이 계시다면 용서하십시오."라고 사과를 전했습니다.
송영선 전 의원의 "좋은 공부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발언을 통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송영선 전 의원은 17대,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후 지난 19대 총선에서 경기 남양주갑에 출마해 낙선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