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밑창까지 숨쉬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출시

2014-04-24 18:18

금강제화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금강제화는 '고어텍스 서라운드'기능을 접목한 신발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리갈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 슈즈'는 내피에만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했던 기존 제품과 달리 바닥창에도 고어텍스 멤브레인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착화시에도 쾌적함이 유지된다.

통기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펀칭 처리한 바닥창에는 프로텍티드 레이어를 삽입해 발바닥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으며 무중창 제법으로 제작해 굴곡성이 뛰어나고 발포 소재를 밑창에 사용해 무게도 가볍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신제품에는 비오는 날 신어도 좋을만큼 방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의 최신 기술이 접목됐다"며 "더위가 시작되는 5월 이후에는 비즈니스맨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제품은 총 20종으로 출시됐으며 현재 매장에서는 구매고객에게 기능성 양말과 깔창 패키지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