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고속도로 톨게이트 목건강 캠페인

2014-04-24 13:05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롯데제과는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봄철을 맞아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목캔디로 목건강을 챙기세요' 행사를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 및 수도권 6개의 고속도로 톨게이트(인천, 발안, 수원영업소 등)와 휴게소(목감, 이천, 구리)에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캠페인 중 롯데제과는 해당 톨게이트에서 ‘목캔디 허브와 알파인(ALPINE)’을 무료로 나눠준다. 목캔디 알파인은 멘톨, 유카립투스향이 들어 있어 강력한 휘산 작용으로 입안과 목을 시원하게 해주고, 기분을 상쾌하게 해 주는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운전자들이 졸음 운전을 하지 않고, 또 목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이 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올 초에도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운전자를 대상으로 껌, 캔디를 나눠주며 졸음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러한 안전운전을 위한 캠페인은 오래 전부터 이루어져 왔으며 운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