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5월 황금연휴 앞두고 이벤트 '풍성'

2014-04-24 08:55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 신세계카드로 당일 화장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5000원, 해외 유명 브랜드를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5만원 각각 청구 할인 혜택을 준다.

또 신세계 체크카드로 10만원·20만원·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 금액대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선물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디자인한 '신세계 러브즈 패밀리 포장지'로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세계백화점은 어린이날을 맞아 본점에서 이달 28일부터 내달 5일까지 블루독·베네통키즈·리바이스키즈·캔키즈·휠라키즈·MLB키즈 등 14개 브랜드의 완구 및 아동의류를 30~5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