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권한대행 이재관)는 첫마을 상가 일원에서 생활불편 해소 및 쾌적한 거리질서 확립을 위한 불법주정차 금지 기관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세종시 생활개선 현장대응팀(팀장 조수창 세종시 건설도시국장)을 비롯, 행복도시건설청과 LH 등에서 30여 명이 참여하고 첫마을 상가를 이용하는 지역민과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주차장 이용안내 전단지를 배부하며 가두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세종시는 이 지역에 대해 불법주정차로 인한 통행불편 및 교통혼잡, 대중교통 이용불편 등을 해소하고 지역주민과 주변상가를 이용하는 이들에게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불법주정차 차량을 6월말까지 지속적으로 단속 할 계획이다.

조수창 세종시 건설도시국장(생활개선 현장대응팀장)이 23일 오후 2시 첫마을 상가 일원에서 진행한 생활불편 해소 및 쾌적한 거리질서 확립을 위한 불법주정차 금지 캠페인에서 불법주차된 차량에 안내 전단지를 배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