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 멸종위기 동물 구한다
2014-04-23 16:17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에버랜드 동물원이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와 공동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 보전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에 나서기로 했다. 23일 삼성에버랜드 최창순 수석과 중국 관계자들이 '루관대-삼성에버랜드 희귀멸종위기 야생동물보호번식 합작연구기지'라고 적힌 현판을 들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 가오융민 회장, 삼성에버랜드 최창순 수석, 섬서성 희귀멸종동물연구원 진쉐린 부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