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고속도로휴게소 위생점검
2014-04-23 10:57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중독 등을 예방하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대해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점검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며 대상은 전국 183개 고속도로 휴게소 안에서 영업 중인 식품 취급업소 1400여 곳이다.
식약처는 이들 업소의 위생관리 상태나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등을 점검하고, 과거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적이 있는 곳은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