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솔비, 노란리본 캠페인 동참

2014-04-22 21:00

[솔비 노란리본 캠페인/사진출처=솔비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가수 솔비가 노란리본 캠페인에 동참하며 세월호 침몰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염원했다. 

22일 솔비는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을 노란리본으로 바꾸며 캠페인 동참을 알렸다.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사진에는 노란 바탕에 검정색으로 그려진 리본 문양과 함께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메시지가 쓰여있다. 노란리본을 최초로 디자인한 곳은 대학 동아리 ALT((Active, Autonomous, Alter Life Togther)로 알려졌다. 

현재 노란리본 캠페인은 솔비 외에도 김미화, 2AM 조권, 김소현, 김새론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심은진은 직접 노란리본을 디자인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