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일본에서도 국내전용 카드 쓰세요" 2014-04-22 14:43 일본 NTT DATA와 전략적 제휴 체결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신한카드는 일본 NTT DATA의 가맹점 네트워크에서 신한 국내전용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신한카드의 국내전용카드 고객은 이르면 9월부터 해외 브랜드 수수료(사용액의 약 1%) 없이 일본 내에서 자유롭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조성하 신한카드 부사장(왼쪽)과 이와모토 토시오 NTT DATA 사장이 제휴 조인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관련기사 가수 이상우, 신한카드 주최 '1to10 레전드 콘서트' 공연 출연…전석 매진 선단 메모리 넘보는 CXMT… 美, 또 규제카드 '만지작' 안정 속 변화…KB금융, 카드 김재관·생명 정문철 CEO 추천 BC카드, '마이태그' 송년 할인 이벤트 연다 현대모비스 카드형 스마트키, 싼타페·투싼·그랜저로 판매 확대 jsk983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