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구속된 선원 "경비정 도착했을때 승객 퇴선 명령했다" 진술 2014-04-22 14:47 세월호 침몰 [사진=YTN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22일 오후 2시 30분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선원 4명이 "경비정 도착했을때 선장이 승객들에게 퇴선 명령했다. 90도 이상 기울었을때 선원들에게 퇴선을 명령했다"고 진술했다. 관련기사 4년 만에 비로소 바로 선 세월호… 침몰 진실도 바로 세워지기를 유민아빠 김영오씨 "세월호 침몰 해역서 발견, 유실된거 아닌지 걱정" '세월호 침몰 다큐 '세월X' 자로 "외력의 흔적, 세월호 기울기 전 사람이 날아다닐 정도의 큰 '충격'…잠수함 때문" 정청래,자로의'세월호 침몰 원인 군 장수함에 의한 외부 충격 가능성'주장에"떨리고 눈물 나" 세월호 침몰 1089일 만에 9일 목포 신항 육상 이동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