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어른들의 부조리 안고 떠나는 학생들

2014-04-22 11:18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지 딱 일주째인 21일 오전 경기 안산시 고려대학교 병원에서 사고로 숨진 단원고 학생의 발인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