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온라인 아트전문몰 아트갤러리 오픈

2014-04-22 09:02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인터파크가 온라인 프리미엄 아트 전문몰 ‘아트갤러리(Art Gallery, art.interpark.com)’를 런칭했다.

 빈센트 반 고흐, 구스타프 클림트 등 해외 명화 아트프린트를 비롯해 검증 받은 국내 작가의 아트프린트, 국내외 판화 한정본과 사진 작품 등 400여점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인터파크도서 유구명 사업부장은 “지난해 아마존이 아마존 아트 개설을 통해 미술품 거래 시장에 진출하는 등 미술 상품 온라인 판매 및 구매는 글로벌 트렌드”라며 “점차 개인, 화랑 등이 원작을 판매할 수 있는 입점몰 형태로 규모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터파크는 오는 5월 20일까지 '아트갤러리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중 전 상품 구매 금액의 5%를 인터파크 I-point로 적립(아트갤러리 기본 1%+론칭 기념 4% 추가적립)해주며 5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