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긴장감 가득한 경찰병력 2014-04-22 01:20 세월호 침몰 (진도=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침몰된 세월호 여객선에서 발견된 시신이 22일 새벽 전남 진도군 팽목항으로 옮겨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 사고 당시 세월호에는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비롯해 475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87명이 숨지고 174명이 구조됐다. 나머지 215명에 대해서는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 4년 만에 비로소 바로 선 세월호… 침몰 진실도 바로 세워지기를 유민아빠 김영오씨 "세월호 침몰 해역서 발견, 유실된거 아닌지 걱정" ‘강적들’정두언“세월호 침몰 원인 외부충격 사실이면 엄청난 후폭풍” '세월호 침몰 다큐 '세월X' 자로 "외력의 흔적, 세월호 기울기 전 사람이 날아다닐 정도의 큰 '충격'…잠수함 때문" 정청래,자로의'세월호 침몰 원인 군 장수함에 의한 외부 충격 가능성'주장에"떨리고 눈물 나" leehs85@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