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는 실종자 가족 2014-04-21 01:31 세월호 침몰 (진도=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21일 새벽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지난 16일 침몰 당시 세월호에는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비롯해 476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58명이 숨지고 174명이 구조됐다. 나머지 244명에 대해서는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 [이병종 칼럼] 거꾸로 돌아가는 '대한민국의 시계' [팩트체크] 이태원 참사 '국조' 찬반 분분…가동해도 매번 흐지부지? [이태원 참사] 외신 "경찰 안 보여" 인재에 무게 [문송천의 디지털 산책] 당신의 초상권은 안전하십니까? (취재)코리아리더스포럼 , '국제안전도시로 가는길'로 포럼개최 leehs85@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