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페이, 전 남편 리야펑 주최 전시회 '깜짝 방문'
2014-04-21 10:14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화권 톱가수 왕페이(王菲)가 전 남편 리야펑(李亞鵬)이 주최하는 전시회에 깜짝 방문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왕페이는 17일 오후 리야펑이 주최하는 ‘생활예술전’에 편한 캐주얼 차림으로 나타나 전 남편을 응원했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19일 전했다.
이날 왕페이의 깜짝 방문에 전시회를 찾은 내빈들이 무척 반가워하며 그와 기념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