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L소녀’ 임은경, 홍대 등장…여전히 큰 눈에 뽀얀 피부 '눈 부셔'
2014-04-19 15:11
아주경제 정등용 수습기자 = ‘TTL 소녀’로 통신업계 CF를 점령했던 임은경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임은경은 지난 14일 서울 홍대 T월드 직영점에서 열린 한 통신회사의 행사에 참석했다. 임은경은 큰 눈과 뽀얀 피부로 세월이 무색할 정도의 미모를 뽐냈다.
임은경은 1999년 한 통신업체의 CF 모델로 발탁돼 ‘TTL 소녀’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품행 제로’ ‘시실리 2km’의 주연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