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청해진 해운 "최대한 당국에 협조할 것"
2014-04-17 16:16
김 팀장은 "셔틀버스를 안산과 진도실내체육관에 운행할 예정"이라며 "내일 오전 9시와 오후 4시 두 차례 운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 팀장은 '선장이 매뉴얼대로 대처했는지'에 대한 물음에 "현재 해양경찰청에서 조사받고 있다"면서 "청해진해운 회사 사장은 사고 구역을 가다 충격으로 쓰러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