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웹 RPG ‘암흑삼국’ 채널링 서비스 시작
2014-04-16 16:03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가 서비스 중인 웹 RPG ‘암흑삼국’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암흑삼국’은 삼국지 역사를 배경으로 도원결의 및 황건적의 난 등 실제 역사적 사건을 게임 속 한 명의 명장이 되어 모험하는 웹 RPG 게임으로, 방대한 퀘스트와 콘텐츠, 화려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지난 3월 공개서비스 이후 지금까지 12개의 서버를 운영하고 있으며, 웹게임 중 포털 검색순위 1위를 달리고 있을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게임포털 피망이 이번 ‘암흑삼국’의 채널링으로 신의 한수, 천신전, 일파만파 등을 포함해 총 7종의 웹 RPG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게임과 성숙된 게임서비스로 이용자분들께 다가갈 예정이니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피망의 웹 RPG ‘암흑삼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dk.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