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유니클로는 오는 18일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 '롯데마트 의왕점'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여는 유니클로 롯데마트 의왕점은 대형마트 내 숍인숍 형태로 입점해 장을 보거나 생필품을 사면서 의류도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했다.

300평 규모 매장에서 남성과 여성뿐 아니라 키즈ㆍ베이비 라인까지 유니클로의 전 라인업을 전개해 폭넓은 쇼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니클로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오픈 후 3일간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에코백을 증정하며, 기존에 2만9900원에 판매되던 폴로셔츠 컬렉션을 1만9900원에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까지 기존 4만9900원에 판매되던 진 컬렉션을 3만9900원에, 1만2900원에 판매되던 신생아용 크루넥 바디 제품을 99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아이템 단독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유니클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