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 녹색어머니 4대 사회악 근절 켐페인 가져

2014-04-16 12:46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천안서북경찰서(서장 홍완선)는,평소 어린이들의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지도 등 다양한 교통안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천안서북경찰서 녹색어머니회와의 2014년도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요즘 사회적 관심 사항인 4대 사회惡 척결과 관련하여 그 어느 때 보다 참석자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천안서북경찰서 녹색어머니회가 교통안전 뿐 아니라 학교폭력․불량식품 등 4대 사회惡 근절을 위한 캠페인 등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국민들의 교통법규준수의식 향상을 위해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블랙박스 영상 신고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홍완선 경찰서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한 사회적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녹색어머니께 감사드리며, 나아가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4대 사회惡 근절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을 당부 드린다” 며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