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생명, '명품인생설계종신보험' 출시

2014-04-15 17:26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에이스생명은 가입자의 선택의 폭을 대폭 확대한 '명품인생설계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P1(기본형), P2(체감형), P3(중도급부형) 3가지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기본형에는 기본보장형과 암보장형 두가지가 있다. 이 중 암보장형을 선택하면 암(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외) 진단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 받는다.

체감형은 가족의 경제활동 주기를 고려해 55세, 60세, 65세를 기점으로 고객이 선택한 나이 이후부터 사망보험금이 줄어들도록 설계가 가능하며, 중도급부형은 고객이 50세형과 60세형 중 하나를 선택하면 매 5년에 한 번씩 세번에 걸쳐서 보험가입금액의 20%씩을 먼저 지급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추가 선택할 수 있는 주요 특약으로는 질병발생시 추가 보장, 1개의 보험으로 가족 4명까지 보장하는 특약과 평생 보험료 인상 걱정이 없는 비갱신형 특약 등이 있다.

또, 주계약 5000만원 이상 가입시 주 보험대상자에게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전문의료진이 건강상담, 병원진료예약 및 건강검진 우대예약 등을 제공하고 암케어서비스를 통해 의료법률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