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브루노말리는 시크한 감성의 핸드백 '죠이엘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여성들을 위한 트렌디한 디자인의 핸드백이다. 슬림한 미니백 스타일이지만 클러치ㆍ 숄더ㆍ크로스 세 가지 형태로 변형이 가능한 트랜스포머 아이템이다. 

주요 제품은 글로시한 느낌의 '죠이엘로'와 뱀피 소재를 적용한 '죠이엘로 이그조틱', 미키마우스를 형상화한 '죠이엘로 미키' 등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브루노말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사전 예약 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죠이엘로는 모델 박신혜가 화보에서 선보이며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많았던 핸드백"이라며 "고급스러운 소재와 모던하고 시크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 할 수 있을 것"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