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심혜진, 김희애·유아인 관계 눈치챘다…시청률 '쑥쑥'
2014-04-15 09:33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밀회' 심혜진이 김희애와 유아인의 사이를 눈치채면서 긴장감을 더했다.
1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는 3.8%(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9%.
이날 '밀회'에서는 성숙(심혜진)이 매사 완벽에 가까웠던 혜원(김희애)의 이상 행동에 촉을 세우는 장면이 연출됐다. 오혜원(김희애)이 이선재(유아인)을 전담 지도하면서 성숙의 의심은 더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