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호텔신라 실적 부진 우려에 1%대 약세

2014-04-15 08:59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호텔신라가 실적 부진 우려에 상승장에도 불구, 1%대 약세다.

15일 아주데일리를 통해 다뤄진 호텔신라는 오전 9시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1500원(1.78%) 내린 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호텔신라에 대해 환율과 마케팅 비용 부담으로 수익성 개선이 더디게 진행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낮춰잡았다. 1분기 영업이익 또한 시장예상치를 밑돌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