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승, “세종시 스마트교육도시 건설"집중

2014-04-15 08:26
“예정지역 및 읍면지역 교육균형발전에도 전력”


아주경제 윤소 기자 = 홍순승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사진)는 첫 번째 테마 ‘공교육 환경 대한민국 최고로 구축’ 두 번째 테마 ‘예정지역-읍면지역 교육 균형발전’에 이어 세 번째 테마 ‘세계적인 스마트교육도시 건설’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세 번째 테마는 홍 후보가 마지막 연기교육장을 지내며 참샘초등학교, 한솔중학교, 한솔고등학교 등을 개교하며 처음 시행하였던 스마트교육에 대해 세계적인 육성도시로 발걸음 하기위해 계속적으로 연구하던 분야이다.

이미 전국 각지에서 방문함은 물론 몽골, 중국 등 타국에서도 스마트교육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을 하고 있어 스마트교육에 대한 관심은 뜨거운 상황에 홍 후보는 “스마트교육을 본받기 위해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교육도시를 반드시 만들 것이다.”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세 번째 테마의 세부공약은 ▲스마트교육 선도교원 양성, 자체연수・동아리 활동을 통한 교사의 지도 역량 제고(2014년) ▲다양한 「스마트교육 학생 동아리」 활동 지원(2016년)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지원을 위한「스마트교육정보센터」구축(2016년) ▲스마트교육 역기능 해소를 위한 정보통신윤리교육 강화(2014년) ▲공무원・학부모 집단연구모임(Special Interest Group) 활동 지원(2014년) ▲콘텐츠 유통 플랫폼 구축 및 EBS 학습 동영상 무상 공급(2014년) ▲에듀넷과의 공유체제 구축 및 교육 콘텐츠 활용(2014년) ▲정부3.0 개방 테이터와 연계한 웹 수집 시스템을 통한 콘텐츠 공급(2014년) 등이다.

홍 후보는 “특히 다양한 학생 동아리와 수업시간 활용할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을 차질 없이 시행하여 학생들의 창의적인 미래인재 교육을 반드시 성공해 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