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곡지구 헤리움Ⅱ’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 방문객 북적
2014-04-14 14:38
마곡지구 중심생활권 위치, 3.3㎡당 분양가 800만원대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C1-4블록은 마곡지구 중심생활권으로 마곡나루역과 보타닉공원이 가깝다. 3.3㎡당 분양가는 800만원대 초반으로 저렴해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인기가 예견됐다고 힘찬건설측은 설명했다.
마곡지구는 서울시가 미래 지식산업단지로 조성하는 서울의 마지막 대형 개발지다.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규모다. LG·롯데·코오롱·이랜드 등 대기업이 입주 계약을 마쳤으며 향후 40만명의 배후수요를 형성하게 된다.
6월 개통 예정인 공항철도,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이 걸어서 2분 거리이며, 컨벤션센터·마곡R&D센터·이마트·롯데마트·이랜드 등 생활편의시설들이 인접했다.
단지내 층별 휴게실, 무인택배시스템, 자전거보관실, 샤워실 등이 설치됐다. 옥상정원과 포켓정원도 들어설 예정이다. 100% 자주식 주차 방식이 적용된다.
중도금 60%가 무이자이며 계약금은 10%다. 모델하우스는 강서구청 사거리 인근(강서구 등촌동 656-17)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시기는 2016년 5월이다. (02) 3663-9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