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P&I…최신 디카부터 SNS 영화제까지 볼거리 '풍성’

2014-04-11 11:16
151개 업체 300여개 브랜드 참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23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이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P&I의 모습. (사진제공=P&I 사무국)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오는 17일 개막하는 제23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4, 이하 P&I)은 최신 카메라부터 각종 영상 장비와 콘텐츠까지 만나는 장이 될 전망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P&I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151개 업체의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680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이 마련된다.

주요 카메라 제조사들은 최신 제품을 전시하고 체험공간을 마련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46부스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D5300’, ‘D3300’ 등 보급형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부터 전문가급 DSLR ‘Df’, 플래그십 DSLR D4S까지 주력 제품을 전시한다.

또 지난 1월 누적 생산량 8500개를 돌파한 ‘니코르 렌즈’를 전시하며 80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니콘은 지난해에 이어 록 밴드 체리필터의 드러머이자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인 손스타를 비롯해 다양한 사진작가들의 강연도 마련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50부스 규모의 공간을 준비하고 11년 연속 DSLR 1위를 기념해 주요 제품들을 연대기 순으로 전시해 갤러리 형식의 전시 공간을 선보인다.

아울러 최근 출시한 DSLR ‘EOS hi’를 비롯해 EOS 100D,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G1 X 마크2’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오는 6월 열리는 브라질 FIFA 월드컵의 공식 파트너 소니는 30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을 월드컵을 주제로 꾸민다.

소니는 월드컵 분위기가 한껏 풍기는 전시 공간에서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시리즈,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RX 시리즈, 디지털일안투과식(DSLT) 카메라를 비롯해 액션캠 등 최신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23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이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P&I의 모습. (사진제공=P&I 사무국)



참여 업체 중 최대인 60부스의 전시공간을 마련한 삼성전자는 최신 미러리스 제품들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 미러리스 카메라 ‘NX 미니’를 국내 출시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두께 22.5mm, 무게 158g(카메라 본체 기준)으로 작고 가벼운 점을 NX 미니의 강점으로 내세우며 그린·화이트·핑크 등 5종의 색상까지 갖춰 젊은 층을 타깃으로 삼았다.

파나소닉은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GH4와 액션캠 HX-A100을 집중 전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면도기 광고의 메이킹 필름을 제작한 김영철 감독이 GH4의 세미나도 진행한다.

즉석카메라 브랜드 ‘인스탁스’의 한국후지필름은 10부스의 공간을 마련하고 최근 공개한 스마트폰 프린터 ‘인스탁스 쉐어’, 카메라 ‘인스탁스 미니 90’ 등을 전시한다.

한국후지필름은 스마트폰의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인스탁스 쉐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과 게임을 중심으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이번 행사에서 △P&I SNS 3분 영화제 △광학기술 특별전 △P&I 포토 북 페어 △영상편집, 저작권 등 사진가와 스튜디오 운영자를 위한 세미나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P&I 홈페이지(http://www.photoshow.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