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조선호텔, 100년 건강 패키지 출시

2014-04-11 08:11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오는 7월 2일까지 조선호텔 개관 100주년을 기념해 ‘100년건강 패키지’를 선보인다.

'백가지 병을 고치고 백년을 산다'는 의미의 백년초를 테마로 준비한 건강 코스요리(2인)를 제공한다.

백년초 코스 메뉴는 수프와 백년초 드레싱 샐러드, 백년초 즙에 절인 소고기 안심스테이크, 백년초 에이드 혹은 주스로 구성된다. 해운대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오킴스에서 즐길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용 시 9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조식 그리고 맥주, 와인,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해피 아워와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데이 타임 스낵,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온천 사우나 이용 등의 혜택이 추가된다.

 패키지 가격은 객실 타입, 방향, 요일에 따라 26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이용할 수 있다. (051)749-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