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골든크로스, 김강우 정보석 윤기준 탐욕연기의 승자는 누구?
2014-04-10 11:06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 골든크로스시작부터 흥행조짐…골든크로스 탐욕복수극 특유의 긴장감 선보여
KBS2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가 시작부터 흥행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골든크로스'에서는 검사 강도윤(김강우)과 그의 가족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극이 치열하게 그려지며 극에 몰입도를 높였다.
‘골든크로스’의 김강우는 특유의 부드러움을 벗고 동생의 죽음에 오열하는 오빠의 분노와 감성을 브라운관에 담아냈다.
이후 강도윤 가족을 둘러싼 음모가 치밀하게 전개된 가운데 ‘골든크로스’의 정보석(서동하)의 열연이 김강우의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골든 크로스'는 우리나라 상위 0.001%의 경제를 움직이는 비밀 클럽 '골든 크로스'를 배경으로 이들의 음모에 휩쓸린 한 남자의 욕망과 사랑을 그린 탐욕 복수극이다.
엄기준과 함께 김강우, 이시영, 한은정, 정보석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골든크로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