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재료 음식 아트 "인상적이고 너무 귀엽지만 먹으면…"

2014-04-10 11:40

[샐러드 재료 음식 아트/사진출처=텀블러]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샐러드 재료를 이용한 음식 아트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의 한 레스토랑 음식 아티스트 댄 크레투가 만든 음식 아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댄 크레투는 샐러드에 흔히 사용되는 토마토, 오이, 양파, 당근 등 저렴한 재료를 사용해 음식 아트를 만들었다. 파프리카를 이용해 꽃을 만들고 그 꽃에 앉은 벌레는 토마토를 깎아 만들었다.  또 토끼의 몸통과 발은 양파를 이용해 만들고 당근으로 귀와 발바닥을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샐러드 재료 음식 아트/사진출처=텀블러]

샐러드 재료를 이용한 음식 아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샐러드 재료 음식 아트, 인상적이고 귀엽다", "전부 다 샐러드 재료인줄 몰랐어", "샐러드 재료 음식 아트 예쁜데 맛은 없겠다. 간이 안되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