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사회공헌활동 앞장선다"
2014-04-10 09:29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롯데제과가 제품 기부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롯데제과는 4월 초 빼빼로, 가나 등 제품 총 5000여 박스(소비자가 기준 약 4억원)를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이 제품들은 4월 9일부터 전국 5개도시에 있는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진다.
또한 롯데제과는 오늘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등 장애인복지 단체에 약 7억원의 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올해에도 사회공헌 활동인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기로 하고, 매월 각 테마에 맞는 기부 활동을 기획,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