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9일 롯데홈쇼핑서 ‘OM-D E-M10’ 출시

2014-04-08 14:22

올림푸스 모델이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0'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올림푸스한국)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올림푸스한국은 롯데홈쇼핑을 통해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0’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OM-D E-M10의 판매 방송은 9일 오전 0시 50분부터 2시까지 약 70분 간 롯데홈쇼핑을 통해 진행된다.

OM-D E-M10은 플래그십 카메라 OM-D 라인업의 최신 모델로 22.5mm 전동 줌 렌즈 ‘M.ZUIKO DIGITAL ED 14-42mm F3.5-5.6 EZ’를 탑재했다.

가격은 14-42mm 전동 줌 렌즈를 포함한 렌즈킷이 110만원, 여기에 망원 줌 렌즈인 M.ZUIKO DIGITAL ED 40-150mm F4.0-5.6 R을 더한 더블 렌즈킷은 124만 9000원이다.

고화질 인물용 단렌즈 ‘M.ZUIKO DIGITAL ED 45mm F1.8’이 추가된 트리플 렌즈킷은 149만 9000원에 판매된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총 22만원 상당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사은품은 △가로 그립(ECG-1) △14-42mm 전동 줌 렌즈 전용 자동 개폐형 렌즈캡(LC-37C), △프리미엄 숄더백, △SD 메모리카드 등 4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