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온라인몰에서 주문하면 아빠 모델이 배송 갑니다"

2014-04-08 08:59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인터넷쇼핑몰에서 현재 이 회사 광고에 출연 중인 성동일, 김성주, 송종국, 윤민수 등 아빠 모델이 직접 배송을 가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홈플러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homeplus365)에 사연을 응모하고 홈플러스 온라인마트(www.homeplus.co.kr) 또는 모바일 온라인마트를 통해 상품을 구매하면 참여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추첨을 통해 일반 고객 1명, 부모님 대신 장보기를 통해 주문을 받은 부모 고객 1명 등 총 2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 이벤트에 응모한 모든 고객에게는 1000원 적립 쿠폰을 지급한다.

김미양 홈플러스 e-마케팅 기획팀 파트장은 "홈플러스 아빠 모델과 고객이 직접 만날 수 있는 고객 접점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본인 또는 부모에게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고객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