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학산문화원, 엄마 마음에 그려진 마을’ 참여자 모집
2014-04-08 07:45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구학산문화원(원장 이회만)은 성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중심 통합문화예술교육-엄마 마음에 그려진 마을(이하 교육)’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난 2월 인천문화재단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본 교육은 총 3인의 담당 강사들과 1인의 전문 컨설팅 강사가 함께 교안개발을 완료하고, 용현1·4동 주민센터 북카페(학산소극장 건물 3층 소재)에서 17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주 참여자는 유초등생 자녀를 둔 성인여성으로써 가족과 이웃, 마을의 삶과 생활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교육을 경험하여, 엄마표 문화활동을 직접 만들고 실천해보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교육 기간은 17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27차시이며,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소풍이나 발표회 등은 주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활동비, 수업료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남구학산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