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터치 공성배틀RPG ‘베나토르’, 비공개테스트 성료
2014-04-07 13:28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레드픽(대표 신봉철)에서 개발한 원터치 공성배틀RPG ‘베나토르’의 비공개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지난 3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었으며, 1만 건 이상 사전다운로드를 실행하였다.
테스터들은 유명 전략게임과 RPG와 견주어 게임의 수준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아기자기함이 돋보였다는 의견을 이벤트 게시판에 남겼다. 또한 ‘풍부한 콘텐츠’, ‘다양한 즐길거리’ 등에 대한 의견을 보내며 게임에 대한 호감을 나타냈다.
네오아레나에서는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이 ‘베나토르’의 수준 높은 그래픽과 화려한 타격감과 전략과 RPG의 재미 요소를 잘 결합하여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 것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고 분석했다.
한편, ‘베나토르’는 SK플래닛에서 제공하고 있는 티스토어를 통해 사전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