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수, 이주예= KBS2 '개그콘서트'의 '놈놈놈' 코너에 출연한 김기리가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어. 이날 방송에서 김기리는 탄탄한 근육을 갖춘 상체를 공개해 관객들을 놀라게 해. 김기리 소속사 측은  김기리가 등근육을 만들기까지 11주, 77일이 걸렸다며 노력을 많이 한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혀.


안녕하세요 뉴스브리핑입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나눔로또는 제 592회 로또복권을 추첨한 결과 '2, 5, 6, 13, 28, 44' 등 6개 번호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고 8일 밝혔습니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3'입니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1인당 23억 5638만 1688원을 받으며,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28명으로 8415만 6489원을 받습니다. 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로또 당첨 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등이 나온 지역은 경남, 울산, 서울, 대전, 경기, 전북 등으로 각각 달랐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놈놈놈' 코너에 출연한 김기리가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기리는 복현규, 유인석과 함께 여자친구 안소미와 짐을 정리 중인 송필근의 새 집에 들렀습니다. 김기리ㆍ복현규ㆍ유인석은 직접 달력 모델로 나섰고, 8월이 되자 김기리는 탄탄한 근육을 갖춘 상체를 공개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김기리의 화난 등근육을 목격한 누리꾼들은 "김기리 화난 등근육, 멋지다" "현빈 못지않네" "신보라는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기리 소속사 측은 7일 오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기리가 근육을 만드는 데 77일, 총 11주가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등근육 만들기까지 김기리가 노력을 많이 한 걸로 알고 있다. 운동하러 거의 매일 나갔다. 웃음뿐만 아니라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도 노력을 많이 한 것 같다"며 김기리의 숨은 노력을 밝혔습니다.

KBS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 출연한 배우 이열음의 충격적인 대사가 방송 후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중학생 A양은 항상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던 이열음이 새로 전학 온 곽동연에게 1등을 빼앗기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이열음은 곽동연에게 전교 1등을 빼앗기자 그의 마음을 흔들 계획으로 눈에 입김을 불어넣는 등 관심을 표했습니다. 이후 곽동연 앞에서 실신한 이열음은 양호실에서,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음 그렇게 해'라고 말하며 곽동연의 손을 자신의 가슴 쪽으로 가져갔습니다. 하지만 이열음은 곽동연을 성추행으로 몰아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습니다.

이열음은 1996년생으로 현재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2013년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했으며, MBC 단막 드라마 '드라마 페스티벌-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에서 첫사랑에 빠진 중학생 하경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당찬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것은 이열음의 소속사가 ‘열음엔터테인먼트’라는 것. 이에 일각에선 이열음이 ‘열음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딸이 아니냐는 의혹이 증폭됐습니다. 하지만 이열음의 본명은 이현정으로, 이열음이라는 이름은 열음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그녀에게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스 브리핑, 더욱 더 핫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