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주택건설공사장 철근배근관련 감리 실태 점검

2014-04-05 08:20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아산시가 올해 하반기에 입주 예정인 주택건설사업장을 비롯한 현재 진행 중인 주택건설사업장 10개소에 대해 철근배근과 관련한 감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발생한 모건설의 주택건설사업장 철근누락에 따른 부실시공 논란과 관련해 진행됐으며, 감리 결과 공사 과정이 적합하게 시공되고 있음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