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인뉴욕, 베드포드 일레븐스 론칭
2014-04-04 18:04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지나인뉴욕는 남성 가방 브랜드 '베드포드 일레븐스(Bedford 11th)'를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나인뉴욕은 2010년 론칭한 여성 가방 브랜드로 알려져있다. 브랜드 이름 '베드포드 일레븐스'는 뉴욕 젊은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자리잡고 있는 브루클린의 자유분방함과 독립적인 정신을 담고 있다.
20~40대 남성들이 주요타깃이며, 가격은 20만~30만원 중후반대로 측정됐다. 소재는 독특한 질감의 고급 리얼 가죽을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