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어벤져스2' 질주본능 일깨우는 블랙위도우
2014-04-04 16:58
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씨티 인근의 도로에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2)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블랙 위도우의 액션을 담당한 스턴트우먼이 오토바이트를 타고 질주하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는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가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어벤져스2' 크리스 에반스 촬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크리스 에반스 진짜 멋있다" "상암 촬영장 가고 싶었는데 수업 중이어서 못갔다. 아쉽네" "오 지금 어벤져스2 촬영은 크리스 에반스가 캡틴으로 나오는 촬영이구나" "멀리서봐도 '어벤져스2'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빛이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