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안전운전 위한‘TBR 고속도로 캠페인’실시

2014-04-02 10:17

[사진제공=금호타이어]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4월2일부터 4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 및 버스를 대상으로 ‘TBR 고속도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TBR 신제품 홍보를 비롯해 차량 및 타이어 점검 기술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성(서해안, 목포방향), 송산(제2서해안, 평택방향), 청도(대구~부산, 부산방향), 칠곡(경부, 서울방향), 신탄진(경부, 서울방향) 등 전국 5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한다.

금호타이어는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트럭, 버스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도 점검, 휠 얼라이먼트,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 올바른 타이어 관리법 상담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는 장갑, 물티슈, 팔 토시 등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최근 출시한 트럭-버스용(TBR) 신제품 ‘KRS55’, ‘KRA50’ 제품의 홍보 활동도 동시에 진행한다.

문형종 CS팀장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대형 차량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은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며 "고속도로 캠페인뿐만 아니라 운전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고객 만족을 이끌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