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신작 ‘이사만루 타격왕’ 출시 예고
2014-04-02 09:42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을 맞이해 신작 ‘이사만루 타격왕’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미 출시 임박한 ‘이사만루2014 KBO’에 이어 신작 야구 게임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국내 모바일 야구 게임 시장을 선점하려는 기세다.
이 게임은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이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사만루 시리즈’의 타격 전용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유저가 선택한 선수들로 타격 라인업을 구성, 공격 특유의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강 풀 3D 그래픽 디자인과 독보적인 수준의 실사 야구 게임으로 손꼽히는 ‘이사만루 시리즈’의 장점에 간편한 조작법까지 가미, 대중적인 확산이 기대된다.
게임빌은 개발사인 공게임즈(대표 공두상)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올해 ‘이사만루 시리즈’의 다양한 신작들을 쏟아내면서 모바일 야구 게임 시장을 장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