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스페인 전세기 상품 선보여

2014-04-02 09:41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최근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이 방송되면서 스페인 여행에 대한 관심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페인 여행수요는 전년 대비 35% 성장했고 젊은층 중심의 기존 여행수요가 최근에는 50대 이상으로 확대되는 등 중장년층의 문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하나투어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전세기 상품을 통해 타사와 차별화된 일정을 선보이고 있다.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마지막 작품인 성가족성당과 가우디의 재기발랄한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구엘공원 내부관람 그리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대표하는 레알 마드리드 혹은 FC 바르셀로나 경기장의 필드, 벤치, 드레스룸을 직접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하나투어 '스페인일주 9, 10일'은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등 스페인 전역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을 이용하는 5~6월 출발 한정 상품으로 269만원(유류할증료 별도)부터 예약할 수 있다.1577-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