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 스트리트형 상가 분양
2014-04-02 08:33
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대우건설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를 분양 중이다.
구성은 지하 2층~지상 3층 총 110개 점포로, 강남역 일대 건물 중 상업시설 점포수로는 최대 규모다.
지하철 신분당선과 환승이 가능한 강남역 1번 출구와 가까워 강남역의 유동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으며, 주변이 테헤란로 일대 오피스빌딩가, 삼성타운 같은 사무실 밀집지역이어서 배후 고정수요가 풍부하다. 총 728실(분양완료)에 달하는 오피스텔 입주민도 든든한 고정 수요다.
대우건설은 방문객에게 편리한 쇼핑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동선 배치에도 신경을 썼다. 누드엘리베이터(1개소), 에스컬레이터(5개소), 계단실(3개소) 등을 설치해 이동이 편리하다.
일부 층엔 데크를 조성해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 2층에는 상가 방문자를 위한 전용 휴게실이 설치된다. 입점은 2015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44-3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