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최고 2.5% 금리 자유입출금 통장 선봬
2014-04-01 10:54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최고 연 2.5%의 금리를 제공하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참 착한 통장'을 1일 출시했다.
이 통장은 하루만 예치해도 잔액에 따라 금리를 제공해 예치 기간의 제약이 거의 없다. 이자는 매월 둘째 주 마지막 영업일 다음 날 입금된다.
매일 최종 잔액이 5000만원 이상이면 2.5%의 최고금리가 적용되고, 5000만원 미만은 2.4%, 3000만원 미만은 2.2%, 1000만원 미만은 1.0%, 500만원 미만은 0.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