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지창욱, 이성 잃었다…월화극 1위 독주
2014-04-01 09:18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기황후'가 월화극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2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6.0%보다 1.0%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기황후'에서는 정복전쟁을 감행한 타환(지창욱)이 연이은 패배로 이성을 잃은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신의 선물'과 KBS2 '태양은 가득히'는 각각 8.8%, 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