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행복주택 첫 착공 가좌지구 현장사업단 가동
2014-03-31 16:23
착공 준비 및 공사품질, 안전관리 담당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31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중동 서울가좌 현장사업단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LH와 공동시행사인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아직 가좌지구는 착공 전이지만 감독원들의 현장여건 상황 조기파악 및 설계도서 사전검토 등 충분한 공사 준비와 공사품질 및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사업단을 조기 개소했다. 현장사업단은 착공 준비와 함께 정부 주거복지 정책사업인 행복주택에 대해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현장사업단장을 전 직원을 상대로 한 공모 심사를 통해 선발하는 등 첫 착공지구의 성공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