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엔터, 정통 RTS ‘초한쟁패’ 유플러스 스토어 출시

2014-03-30 13:40

[사진제공-하이원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성택)는 모바일 RTS 게임 ‘초한쟁패’를 U+스토어를 통해 추가 출시했다고 밝혔다.

‘초한쟁패’는 초나라와 한나라가 천하를 두고 벌인 역사적인 전투 ‘초한전’을 바탕으로, 유저 및 동맹 간 고도의 전략을 통해 치열한 영토전을 벌이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이다. 최근 구글플레이에 출시됐으며, 웹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전략적 재미를 고스란히 옮긴 모바일게임으로 호평을 이끌어 냈다.

하이원ENT는 이번 U+스토어 출시와 함께 신규서버 ‘산월’을 추가로 오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더욱 많은 유저들이 ‘초한쟁패’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선 U+스토어를 통해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각 요일마다 달라지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특정 금액의 황금을 충전하거나, 신서버인 ‘산월’에 접속해 개별 및 길드가 특정 순위 안에 오르게 되면 황금과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하이원ENT는 이번 ‘초한쟁패’ U+스토어에 이어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도 준비 중이다. 정통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초한쟁패‘는 U+스토어(http://me2.do/xV1Z1uuk), 구글플레이스토어(market://details?id=com.chzb.hg), T스토어(http://bit.ly/1bMT7Vd)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