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주상욱·서강준 사로잡은 '로코퀸'
2014-03-28 14:36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앙큼한 돌싱녀'가 이민정을 둘러싼 주상욱과 서강준의 본격적인 삼각 멜로를 전개하며 로코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걸핏하면 욱하는 성질 때문에 사건·사고를 몰고 다니지만 누구보다 가슴 따듯하고 여린 나애라(이민정)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시청자를 설레게 하는 매력적인 두 남자 주상욱(차정우 역)과 서강준(국승현 역)의 알콩달콩한 삼각 로맨스가 본격화되면서 이민정의 사랑스러운 코믹 연기와 감성 풍부한 멜로 연기가 더욱 빛을 발했다.
서강준과의 연상연하 커플 호흡도 이에 지지않는다. 이민정은 특유의 동안 외모로 11살의 나이차가 무색할 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운 인턴 커플의 매력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서로를 챙겨주는가 하면 어설프고 투박한 장난을 주고 받으며 상큼하고 통통 튀는 커플 멜로로 또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